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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AI타임스 / 박찬 기자

앤트로픽이 그동안 '블랙박스'로 알려졌던 대형언어모델(LLM)의 내부 작동 방식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클로드'의 작업 수행 과정을 지켜본 결과,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몇가지 특징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앤트로픽은 27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이 작업을 수행할 때 활성화되는 경로를 분석한 '회로 추적(Circuit Tracing)'과 'LLM 생물학(On the Biology of a Large Language Model)'을 소개했다.

신경과학의 개념을 적용, 모델이 작업을 수행할 때 활성화되는 특정 경로를 추적한다는 내용이다. 인간이 생각할 때 두뇌 중 특정 뉴런이 활성화되는 것과 같은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후략)

[원본기사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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